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keimyung university LINC 3.0
융합전공이란?
2개 이상 학과의 전공들을 융합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융합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이수 시 최소 이수학점 33학점 이상 취득, 부전공으로 이수 시 1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스마트기계시스템에 대한 기술의 태동 및 발전여건이 전방위로 전국에서 가장 잘 갖추어진 지역이다. 자동차부품 및 기계부품산업, 로봇 및 메카트로닉스산업, 전기전자사업 등이 성서공단, 달성공단, 이현공단, 구미공단, 경산하양진량공단, 경주용강공단 등 대구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아울러 스마트기계시스템의 인력 수요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의 제품 기획, 설계, 개발/평가,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를 담당할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엔지니어를 양성함을 목표로 한다.
융합전공을 이수한 학생은 대구·경북권의 자동차부품 및 기계부품 산업단지 입주업체에 취업할 수가 있으며 메카트로닉스 및 전기전자 분야의 창업도 가능하다. 아울러 관련 분야의 계속적인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은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수 있다.
스마트모바일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주력 산업으로 선정하여 국가적으로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흥시키고 있으며, 지역에는 스마트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많은 회사가 있고 본교의 졸업생이 다수 이들 회사에 취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및 스마트 플랫폼에 대한 이해응 바탕으로 융합 솔루션(애플리케이션, 연계 서비스)의 기획 및 개발(설계 포함) 실무를 담당 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개발 인력의 직무는 통신 및 센서 인터페이스, 시스템 보드 설계 등의 하드웨어 개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서버, 임베디드 S/W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요구사항 도출, 서비스 시나리오 작성, 애플리케이션 기획 등의 모바일 연계서비스 기획 등을 포함한다.
대구·경북지역의 모바일산업은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며 국가적인 지원으로 향후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충분한 인력 수요가 있으며, 국가 전체적으로 IT융합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므로 스마트모바일을 전공한 졸업생은 국가적인 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
첨단기술과 산업의 융합화시대에 웰빙바이오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적 지식을 습득하여 미래 유망산업인 웰빙식품 및 바이오 신소재 등 웰빙바이오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웰빙바이오소재, 가공원리 및 품질관리 분야에 따른 이론, 현장실습, 고가장비 활용 및 캡스톤디자인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활용 및 경영정보관련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하여 취업 및 창업의 극대화가 필요하고 급변하는 정보화 및 융합화사회를 이끌어 갈 웰빙바이오산업의 실무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생물 및 화학 지식 기반의 바이오 및 식품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부가가치 웰빙바이오소재(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에서의 신제품 개발 및 분석, 생산관리,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인력 및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전동 이수자는 생물, 화장품 및 식품산업, 관련 연구소 등 지역 바이오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웰빙식품 및 바이오신소재 등 웰빙바이오분야의 창업도 가능하다. 관련 분야의 계속적인 연구를 위하여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수도 있다.
인간의 감성, 상상력,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은 인문학적 상상력, 예술적 감수성, 공학적 기술의 융합교육과 산학협력 교육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다.
문화콘텐츠융합전공은 학문간 융합(Fusion)과 통섭(Integration)교육을 통하여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문화자원을 문화콘텐츠산업 자원으로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디지털 스토리텔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현장 실무 능력 배양하고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프로젝트 기획ㆍ운영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문화콘텐츠융합교육을 통해서 양성된 문화콘텐츠 기획자, 스토리텔러는 방송사, 공공기관, 연구소, 개발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관련 강의 이수자들은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및 영상 분야의 기획자 및 마케터로 취업할 수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창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청년들에게 창업을 위한 교육 체계를 개선해 오고 있다. 구조적으로 일자리가 감소하는 ‘고용 없는 성장’에 대응하여 대학생의 일자리 확보방안을 구직에서 창직으로 파라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체계적인 기업가 마인드 및 창업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가’의 육성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우리 대학은 1988년 대구경북 최초로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에서 창업 보육을 선도해왔으며,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별히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 사회의 창업을 선도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고,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에 필요한 체계적인 실무능력(사업계획의 수립, 사업추진, 사업경영/관리 등)을 갖춘 청년 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융합전공 이수자는 지식/기술/디자인 기반의 창업을 직접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 관련 지원 기관의 실무자로서도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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