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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LINC 사업 선정 김다슬/인터넷 경향신문 인턴 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올해 대학가의 최대 관심 사업으로 손꼽히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rperation)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계명대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과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이어 이번 LINC 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최근 산학협력 관련 대형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 산학협력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INC 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과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추진하는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역거점연구단 육성사업' 등 기존 교과부에서 3가지 형태로 지원하던 산학협력 지원 사업을 LINC 사업으로 통합‧개편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LINC 사업에는 전국 51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에는 총 1,700억원이 투입, 대학당 연평균 약 40억원 내외의 예산이 5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산학협력 선도 기관으로 이번 사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온 계명대는 사업 선정으로 거액의 재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계획 중인 산학협력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공동활용 연구장비 수익금 창출과 청년 창업 지원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며, 현재 11명인 산학협력 중점교수 인원을 더욱 증원, 교원인사제도에서 산학협력 실적 반영비율을 확대시킴으로써 교원의 산학협력 활동 참여도를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센터, 공동활용장비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의 직제를 신설 또는 개편해 실질적인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기초과목, 맞춤형 전공 개설 및 운영, 지역 특화 선취업‧후진학 지원 프로그램 등 산합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해 산학협력 선도 기관으로서의 면모와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계명대는 오랫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그 역할에 충실히 해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대는 이번 LINC 사업(약 200억원) 선정을 비롯해 학부교육선진화사업(ACE사업, 약 110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약 48억원), 중소기업청 주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55억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운영기관, 지역혁신 인력양성사업 등 최근 정부에서 추진한 대학관련 대형 국책사업에 대부분 선정되며, 국책사업에 강한 면모를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역에선 계명대를 비롯해 경북대, 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영남대, 경운대 등 8개의 4년제 대학과 구미대학, 대구과학대, 대구공업대, 안동과학대, 영진전문대 등 5개의 전문대학이 LINC 사업 지원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슬/인터넷 경향신문 인턴 기자 (@Yess_twit/웹場 bara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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