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지산학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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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경청년포럼 청년일자리 희망토크 콘서트' 개최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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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지난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회 대경청년포럼 청년 일자리 희망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콰타드림랩 제공)
계명대학교는 지난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회 대구경북청년포럼 청년 일자리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강민정 한림대 글로벌 협력대학원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탈일자리시대 청년 일자리의 새로운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대구경북연구원의 박민규 선임연구원은 지역 청년 일자리 현황과 제언 방향에 대해 설명했고, 한상하 재도전사관학교 원장은 지역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재도전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패를 자산화할 수 있는 도전과 응전’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케이스 발표로는 박정규 로보프린트 대표가 ‘기업이 바라는 지역 청년’이란 주제로, 청년 대표로 나선 이다솜씨가 콘텐츠 미디어 회사 입사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이 바라는 기업’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100분 토론에서는 추현호(콰타드림랩 대표) 대구청년정책심의위원이 좌장을 맡았고, 계명대에 재학 중인 허영민 학생과 이한범 학생, 청년 기업 대표 우용하 셰빌리티 대표, 박거태 디컬리전 대표, 노현태 루프세터 대표와 박선종 숭실대 법학과 교수 등 13명이 패널로 참여해 다각도의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를 주관·주최한 박민석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청년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계명대는 지역의 주요 기업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로보프린트, 재도전사관학교, 디컬리전, 루프세터, 피닉스 커피 아카데미 등 기업이 참여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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