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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불법촬영 근절 동영상 대구지하철 송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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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역사에서 계명대 학생들의 25초짜리 짧은 동영상이 불법 촬영의 위법성을 강렬하게 알리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지하철 몰래카메라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하철 역사에서 계명대 학생들의 25초짜리 짧은 동영상이 불법 촬영의 위법성을 강렬하게 알리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강봉경(여, 25세, 4학년), 박태연(여, 24세, 4학년), 장보연(여, 23세, 3학년) 학생이 만든 영상은 지난 7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9년 사회적 경제박람회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익광고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태헌 기자 / leeth9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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