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keimyung university LINC 3.0
계명대와 호텔인터불고엑스코, 관광 문화예술 산업 발전 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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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8207447h
계명대 산학인재원과 미술대학이 호텔인터불고엑스코와 지역의 관광산업 및 문화예술 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인재원장과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 이봉상 호텔인터불고엑스코 회장 및 관계자들이 19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 2층 예그리나 봉래룸에서 모여 3자 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계명대 산학인재원은 LINC+ 사업의 일환으로 실무 중심형 지역 관광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계명대 관광경영학전공과 공동 기획해 운영해 왔다. 계명대 관광경영학전공 중심의 80여 명의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 국제 여행 항공 전문가 과정, 주조기능사&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등 특별히 기획된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을 이수한 4학년 학생 4명을 선발하여 현장실습을 파견함으로써, 취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번 전시회로 코로나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창작활동 고취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 많은 소통을 하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출처: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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